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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바질 키우기 키트 구입
지난 주 토요일에 다이소를 갔다가
식물 코너에서 바질이랑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를 구입했다.
각 2,000원으로 매우 저렴했고,
작은 화분과 흙 그리고 씨앗으로 구성되어있었다.
구성품 자체로 바로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안타깝게도 패키지와 구성품은 촬영하지 못했다.
방울토마토 같은 경우는 2019년에
이미 같은 걸로 키워본적이 있어서 자신있었다.
패키지에 조금 변한게 있다면,
씨앗이 들어있는 봉투가 약봉지처럼 바뀌었다.
바질 심는 방법
심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화분 안에 동봉된 흙은 잘 채워주고
(밑에 신문지나 종이를 깔고 하는 것을 추천)
흙이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을 정도로 물을 준다.
1cm 정도의 깊이로 홈을 만든다.
씨앗 갯수대로 파면 된다.
그리고 씨앗을 넣고 흙으로 잘 덮어준다.
그러면 끝.
제품 패키지에 조그만한 식물 카드가 있어서
오려낸 후 네임펜으로 심은 날짜를 기록했다.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 두고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틈틈히 잘 주면 된다.
7월 8일 밤에 심었는데
4일차(7월 11일 밤)에 확인해보니
작은 새싹이 나왔다.
씨앗은 6~7개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현재 4개의 싹이 나왔다.
앞으로 또 싹이 나올지,
또 얼마나 무럭무럭 자랄지 기대가 된다.
6일차(7월 13일)가 되자 새싹들이 키가 커졌다.
요즘 장마로 인해 날도 흐린데
무럭무럭 자라는 바질이 참 기특하다.
이후에도 틈틈히 바질의 근황을 공유할게요.
방울토마토도 조만간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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